[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후기] 뷰도 위치도 TV도(?) 좋았던 호텔리뷰 + 주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후기

 

서울여행의 마지막은 명동이었어요 !

사실 원래 명동을 구경하는게 목표였는데 오히려 을지로에서 더 시간을 보낸 것 같긴하네요 ㅋㅋ

 

제가 묵었던 곳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이었어요

 

호텔주차장이 있긴한 것 같았는데,

저는 자리가 부족해서 그 옆 건물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텔건물 차단기가 안올라가서 전화함)

다음날 퇴실할 때 1박 (24시간기준) 15,000원을 결제했어요

퇴실하실 때 카운터에 주차여부 말씀하셔야 해요 !!!

 

트윈룸밖에 없어서 여기로 선택했고, 10만원정도 (토요일기준) 결제했어요

룸컨디션은 모두 괜찮았어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트윈룸

 

냉장고, 어메니티 모두 있을 건 다 있구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던 어메니티 및 비품들

 

화장실도 깔끔했어요,

그런데 !!! 샤워실 옆 불투명유리가 있어서 샤워할 때 침대에서 실루엣이 보이긴 해요 ^^;

 

깔끔한 화장실

그리고 하나더 좋았던건 티비였어요

티비가 크고 좋았습니다 ㅋㅋ (사실 안봤음 지쳐서 뻗어서요)

근데, 그냥 큰 티비가 있으니 기분이 좋았음 ㅋㅋㅋ

 

또, 리모컨이 상당히 깨끗했고, 비닐에 포장까지 되어 있었어요

제주도에서 5성급 호텔도 많이 다녔지만, 이런곳은 처음 본 것 같아요 (깜놀)

 

큰화면의 티비 몇인치인지 모름... 그리고 비닐에 포장된 리모컨 !

 

마지막으로, 호텔에서의 뷰 입니다 !!

탁 틔여있어서 좋았고, 특히 야경이 예뻤어요 (근데사진이 없다는게 함정)

 

탁 트인 시티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을 나오면 바로옆에 을지로가 있어서

맥주한잔하고 들어와서 바로 숙면을 취하기 좋네요

 

오히려 저희가 원래 가려고 했던 명동은 아주 조금 걸었어야 했어요

 

명동거리까지는 걸어서 6분, 을지로 골뱅이골목은 엎어지면 코닿을 곳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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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골뱅이 골목에 맛집리뷰는 아래에 링크 걸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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