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잠동(시외버스터미널) 노블리온호텔 후기
포항에서 숙박할 때 자주 이용하는
노블리온호텔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알게 된 호텔인데
벌써 3번째 이용한 것 같아요
이번에는 사진을 많이 남겨서 후기를 제대로 써볼까 합니다 !
사실, 국내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고
각 지방에서 정말 다양한 호텔/모텔/숙소를 경험한 사람으로써,
숙박시설을 고를 때 조금은 까다로운 편인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
그럼에도 2~3번 이용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습니다 ㅋㅋ
가격은 어플사용여부 등
변동이 있는데 주말기준
10~14만원정도 입니다 !
일단, 주차가 편해요(★★★)
주차장이 넉넉해서 매번 주말에 갔는데도
운이좋았는데 항상 주차자리가 있었구요,
주말 밤 늦게 갔을 때도 자리가 있었어요
+ 전기차 충전자리도 있습니다 !
아참, 만약 호텔앞 주차자리가 꽉 찼으면,
프런트에 말해서 아래 사진 빨간부분 표지판 치우고 주차해도 됩니다 !
그리고 로비에 들어서면,
널찍한 홀이 보이구요 나중에 소개할 조식도 여기서 식사하게 됩니다 !
그리고 체크인을 하시면 되구요
(체크인 카운터도 고급스럽게 잘 되어있는데, 직원분 사진이 찍혀서 올리진 못했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옆에는 회의실 /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등이 있어요
총 7층까지 있고 저희는 이번에 5층을 배정받았네요
체크아웃하실 때는 엘리베이터안의 통안에 키반납하고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복도도 여전히 깔끔하구요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된 느낌이에요
사이드 토크인데, 왼쪽밑 복도사진 개인적으로 잘 찍은듯 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은, 갑작스럽게 잡은거라
스탠다드룸이 만실이라 저는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방을 선택하게 됐어요 !
역시나,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ㅎㅎ
화장실도 깨끗했고, 욕조도 있었고, 비데도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슬리퍼도 편했고, 공기청정기 까지 있더군요 ^^
그리고, 킹사이즈 침대 !
엄청나게 컸습니다 ㅋㅋㅋ 3명도 가능해 보였어요
그리고 사이즈 소파도 탄탄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어메니티와 생수는 3병이나 있더라구요 ㅋㅋ
더운 날씨였는데 아주 시원했습니다 ㅋㅋ
아참, 잊을 뻔 했네요
제가 예약한 방에서 바라봤던 뷰도 첨부할게요
'뷰'는 아니고 그냥 창밖정도 ^^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
9시 정도에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조식은, 카운터에서 체크인 할 때 먹는다고 말씀만 드려놓으면
아침에 내려와서 그냥 먹으면 되요
체크인 했던 1층 홀의 한쪽편이구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거나 했던적은 없었습니다 ㅋㅋ
항상 널널했던걸로 기억해요
이곳의 명물(?)이죠 전복죽을 줍니다 ㅋㅋ
매번 올 때마다 한그릇 싹 비우고 가는 것 같네요
다이어트 끝나면 아침부터 저 라면 하나 해치울거에요...
사진이 되게 많은 후기였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텔후기라
글도 많고 사진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데(?)
못올린 아쉬운 사진들 몰아서 던지고 갑니다...ㅋㅋ
물론, 내돈내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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