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백토리 사무용의자
LTY12S 실사용 후기 및 가격
안녕하세요, 세렌디피티 입니다.
최근에 사무용의자를 좀 알아보고 있던 차에 린백이란 브랜드의 의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사무용의자를 찾는 분이라면 이 의자를 모를 수가 없을거에요 ㅋㅋㅋ 상위랭크에 많이 뜨기도 하지만 알아보다보면 가성비가 이만한 의자가 잘 없어서... 결국 비교대상에 놓고 볼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린백토리 린백의자 가격
가격은 구매시기마다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4만원이 넘을 때도 있지만 지금 보니 3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할인을 많이 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린백토리 린백 사무용의자 조립
배송이 오면 이렇게 분해되어서 따로된 박스가 있는데요 하나하나 꺼내서 나열해 봅니다. 처음에 딱 보면 어떻게 해야하지 막막하시겠지만 설명서를 찬찬히 잘 살펴보면서 따라하면 금방 형체가 보이고 쉽게 조립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ㅎㅎ 그렇게 힘이 많이 들거나 오래 걸리진 않지만 둘이서 하면 훨씬 수월하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리따로 등받이 따로 이렇게 오구요, 저는 화이트로 했습니다. 흰색으로 하는게 좀 더 이뻐보였거든요 ! 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헤드는 없는 제품이고, 색상 흰색으로 하니 5천원이 더 추가가 되었네요 !
시행착오
처음에 완성하고 앉아보니 의자가 자꾸 앞으로 고꾸라지는 것 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다리를 조립할 때 앞 뒤가 따로 정해져 있더라구요. 제 마음대로 조립하다보니 무게중심이 안맞는 것 이었습니다. 다시 풀어서 반대로 조립하니 그제야 제대로 서있고 흔들거리지도 않더라구요 !
제품 상태는 좋았습니다. 가루나 철가루 등이 날리지도 않았고 플라스틱도 다 깔끔하게 재단되었고 바퀴도 잘 굴러가고...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매쉬나 앉는자리 등받이 모두 깨끗했구요. 다만 결합하는 부위? 잘 안보이는 부위는 뭔가 거슬리는 게 있긴했는데 사실 조립하고 쓰게되면 그게 어디였는지조차 까먹을 거라 무시했습니다.
아쉬운 점
마지막으로 한 가지 아쉬운점을 적어보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딱 팔을 대는 저 부분에 점이 하나 있더라구요... 이런건 딱 보이는 위치에 있는 것이라 품질검수에서 조금만 신경써 줬으면 어땠을까? 싶은 부분입니다. 사실 조립후에 다시 해체하는것도 어렵고... 이 부분이 한 가지 그냥 아쉬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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