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여 여행일기 #2]
군산여행 : 선유도/초원사진관/이성당 등등...
군산/부여 여행 두번째 일기에요 ㅎㅎ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정보겠지만(?)
첫번째 일기는 아래 참조 ㅋㅋㅋㅋ
질문 !
이 사진은 어디일까요?
네 적혀있죠? ㅋㅋㅋ선유도에요
그런데 갯벌밖에 안보임.....
잘 모르겠는데
오후시간에 갔는데ㅋㅋㅋ
뻘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당황했어요 ㅋㅋㅋ
아차차, 그 전에 주차 !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요
선유도 해수욕장을 찍고 오니까
선유도까지 바로 올 수 있었고
들어오니까 공영주차장이 많았어요
꽤 넓기도해서
나름 피크라고 생각하는
토요일 저녁시간에 갔는데도
자리가 좀 있었어요 ~!
다행히~ 아까 위에 갯벌을 지나서
조금만 더 나오니
이런 꽃게 한마리와 함께
바다가 보였어요 ㅎㅎ
그리고 저기 왼쪽에 탑같은 곳
저기가 짚라인 타는 곳 이더라구요
사전조사 때 알아본 곳인데
저희는 겁이 많아서....
패스~
또 여기서는 공연도 하더라구요
공연 구경도 좀 하다가~
저녁에 숙소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다음날,
군산시내로 가보았어요
군산시내가 맞는진 모르겠는뎈ㅋㅋ
여기 공영주차장 크게
되게 많이 있으니까
공영주차장에 넉넉히 주차하시고
걸어다니는걸 추천해요
일단 가장 유명한
'초원사진관'이 있으니 시내라고 명명하고~
초원사진관으로 향했어요 ㅋㅋㅋ
거기서 사진도 좀 찍고
안에 들어가서 사진 찍어도 되더라구요 ㅋㅋㅋ
갑자기 비가와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네요
그러다가 또 비가그쳐서 돌아다니다가 만난
이성당 !
본점 앞에는 줄이 너무 길고...
그 옆 신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곳으로 들어갔어요 ㅎㅎ
여러가지 굿즈도 팔고
다양하게 많던데
정작 빵은 종류를 많아 보이는데
품절도 많았어요ㅠㅠ
하지만 그때 갑자기 들어온
따끈따끈한 소금빵 ㅋㅋㅋ
개꿀~하면서 1개씩 집었죠 ㅎㅎ
이게... 하나만 집었어야 했는데
갑자기 6개가 되어버리는 마술을
부렸네요
플러스 양갱까지...ㅋㅋㅋ
소금빵은 진짜 단짠단짠
나머지 빵들도 빵자체가 맛있으니까
진짜 다 맛있었어요
줄서서 먹는 이유를 알았어요 (물론 이건아니지만)
양갱도 엄청 달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이렇게,
부여~군산 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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