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여 여행일기 #1]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가다 !
이번 여행의 최종목적지는 군산이었지만 !
이전에 여행갔다가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돌아온
'부여'를 놓치기 아쉬워
부여를 거쳐서 군산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곳이,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요
여행글이라 주차랑 다 적을까 싶다가도
어찌보면 또 중요한 부분이라 잠깐 적으면,
백제문화단지의 주차장은 넓습니다 ㅋㅋㅋ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용
주차를 하고 들어가다보면
수륙양용버스의 매표소가 있는데
그곳은 지나치고....
쭉 들어갔어요
그리고 백제문화단지를 입장하기위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매표소로가서 성인2명을 끊으니
12,000이 나왔습니다.
1명당 6,000원 ~!
이 가격은 백제문화역사관
+ 사비궁을 합한 입장료 입니다 ㅎㅎ
일단 날이 더워서
백제문화 역사관으로 들어와서
땀을 좀 식혔어요 ㅋㅋㅋ
들어온김에 박물관 구경도 좀 했는데
생각보다 넓긴넓더라구요
그리고 들어간 이 멋진곳이 사비궁이에요
생각보다 엄청 넓은데
너무 더웠어요ㅠㅠ
전기자전거를 렌탈하는데
한명이 타면 한명이 앞에 있어야해서
그냥 저희는 걸어보기로 했었어요
근데 다음에가면
전기자전거 탈듯...
날이 더워서 땀이 쭉쭉 났는데도
사진은 많이 찍었네요
사진으로 보면 날씨는 너무 좋고
사진도 잘 나와서 ㅋㅋㅋㅋ
저랑 H님의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정말 멋있죠?
여러가지 사비궁의 모습을 찍으면서
DSLR카메라를 가져올 걸 그랬나...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폰카로 찍은 사진을봐도
되게 멋있네요 ㅎㅎㅎ
사진을 따로 보관하지 않으면
모두 지우게되는데
블로그를 하면 이렇게라도 저장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멋있다고 생각하는 좋은 사진들을
개인블로그에 올려두면
나중에라도 볼 수 있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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