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소소한 정보

[야식으로 먹은 프로슈터/꼬지 배달] feat. 제임슨, 조니워커 블랙라벨, 산토리, 원소주 후기 본문

【뜻밖의_에세이】/【뜻밖의_맛집】

[야식으로 먹은 프로슈터/꼬지 배달] feat. 제임슨, 조니워커 블랙라벨, 산토리, 원소주 후기

뜻소정 2022. 7. 28. 15:09
반응형
야식으로 먹은 프로슈터/꼬지 배달

최고의 야식

 

오랜만에 뭉친 나와 친구들

총 3명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비슷한 지역에 그나마 살고 있어서 자주 모인다.

 

자주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오랜만에 모이긴 했지만

그런만큼 제대로 한끼를 먹었다.

 

음식사진을 그대로 버리기 아까워서

이 글로 기억을 남겨보려고 포스팅한다 !!!

 

 

최고의 야식

 

일부러 저녁을 조금씩 먹은우리는

집에오자마자 야식을 배달ㅋㅋㅋㅋ

 

그리고 첫 시음, 원소주

그날의 소주 양주

 

그리고 줄지어 둔 양주와 원소주

친구가 편의점에서 운좋게 구했다는데

과연 어떤 맛일지 설렘~

 

 

쪼로록 따라서

소주처럼 한잔 했는데

오잉? 약간 막걸리 향이 났다.

 

그냥 소주와는 전혀 다르긴 했고

도수가 적힌대로 쎄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기대만큼 많이 깔끔하거나

맛있거나(?) 하진 않았고ㅋㅋㅋ

 

한잔 마시고

그냥 원래 마시던 조니워커를 마셨다 ㅎㅎ

 

 

사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그렇지

술은 거의 안먹고...

한두잔밖에 먹지 않았다 ㅋㅋㅋ

(물론 저 밑에 잔으로~)

 

 

마지막으로,

나는 처음 먹어본 프로슈터 !

 

이런 음식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달달한 메론위에 짭짤한 하몽 ㅋㅋ

신기하고 꽤 맛있긴 했었다

 

가볍게 안주하기 딱 좋은듯

 

 

이렇게 개인일기 쓰듯이

티스토리를 남기니

일기장 같고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