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구 청기와24시감자탕 2호점 후기] 내돈내산 감자탕 리뷰

[수원 영통구 청기와24시감자탕 2호점 후기]

감자탕 깔끔히 먹고나온 리뷰

 

청기와 감자탕

 

오랜만에 수원에 놀러가서

저녁거리를 찾다가 감자탕을 발견 ㅋㅋ

 

워낙 감자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저없이 먹으러 들어갔어요

 

청기와 감자탕

 

이곳은 청기와 감자탕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청기와24시감자탕 2호점이에요

 

그냥 '청기와 감자탕'으로 검색하면

여러군데 많이 검색이되서 정확히

여기가 어딘지 장소를 집기 힘들어요 ㅋㅋㅋ

 

청기와 감자탕

 

입구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신발장이 있어요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ㅎㅎㅎ

다행히(?) 저는 이날 슬리퍼를 신고와서

편하긴 했어요 ㅋㅋ

 

청기와 감자탕

 

기본적인 김치/된장/소스류는 다 있고~

저희는 뼈찜 소(32,000원)를 주문했답니다 ㅎㅎ

 

해물뼈찜이란 것도 있어서 고민하긴 했는데

야식을 먹기로 되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진 않기로 했었어요 ㅋㅋㅋ

 

청기와 감자탕

 

주문할 때, 사장님이

그냥 뼈찜만 주문하면 내용물이 없을거라고 하셨는데

그냥 주문하고보니 정말 별로 없었네요 ㅋㅋㅋ

당면이랑 당근조금.. 팽이버섯... 끝ㅋㅋㅋ

 

청기와 감자탕

 

고기는 그래도 꽤 있어서

충분히 먹긴 했어요 ㅋㅋㅋ

 

총평

수원에 다른 곳에서 먹었던 뼈찜때문에

이번에도 한번 더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내용물이 너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ㅋㅋㅋ

 

차라리 감자탕을 먹을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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