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진미면막국수 후기] 시원한~ 물막국수 + 주차

[홍성 진미면막국수 후기]

시원한~ 물막국수로 땀을 식힌 식당

영업시간 : 화~일요일 11시~20시

/ 15~17시 브레이크타임

 

진미면막국수

1일 2산하던 날...

2산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점심을 먹으려고

가게를 찾아 보았어요

 

서산 가야산과 홍성 용봉산을 마무리하고

용봉산을 내려오니 막국수집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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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막국수 집에서 사람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나서

 

힘들고 더워서

저도 모르게

바로 들어갔어요 ㅋㅋㅋ

 

진미면막국수 홀

 

주차는 바로 가게앞에도 자리가있고,

뒤쪽 건너편에 무료주차장 큰게 있어요

(전 용봉산 등산 시작할때 이미

그 주차장에서 주차했었어요 ㅎㅎ)

 

평일 오후 조금늦은 시간이라서

사람이 몇 테이블 없긴 했어요

 

진미면막국수 물

 

테이블도 깨끗하고

가게도 깨끗하더라구요 

 

물을 주셨는데 따뜻한 보리차였어요

더웠는데 가게가 시원해서

보리차로 갈증을 해소했었네요 ㅎㅎ

 

진미면 막국수 주문

 

저는 물막국수 1개만 주문했어요

사실 덥고 운동을 빡세게 해서 그런지

오히려 많이 먹질 못하겠더라구요...

 

곱빼기는 1,000원 추가였고

추천 이라고 적힌 메밀전 너무 먹고싶었는데...

혼자기도 해서

도저히 시킬수가 없었네요 ㅋㅋ

 

진미면 막국수 메뉴

 

주문을 하고 보리차 한잔하고나니

이제 좀 살 것 같더라구요

그전에는 정신이 없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다시 정신차리고 천장에 이쁜

인테리어 조명도 찍고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어요 ㅋㅋ

 

진미면 막국수 인테리어

 

그리고 곧 있으니

물막국수가 나오더라구요

 

딱 이쁘게 셋팅되어 있어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죠 ㅎㅎ

 

진미면 물막국수

 

일단 국물이 아주 시원했어요

너무 더워서 ㅋㅋ 국물먼저 마셨어요

 

그리고 새콤달콤해요

사실 특별한 느낌은 없었지만

전형적인 물막국수

생각했던 맛 그대로 느꼈어요

 

근데, 깨가 많아서 그런가 중간중간

고소한 맛이 나는게 좋았어요 ㅋㅋㅋ

 

사이다 까지 시원하게 

들이키고 나서 기분좋게 나왔던 식당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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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돈내먹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