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소소한 정보

[경제신문 주요이슈] 게임사 주가대비 현금성자산보유 관련하여 본문

【뜻밖의_생활정보】

[경제신문 주요이슈] 게임사 주가대비 현금성자산보유 관련하여

뜻소정 2022. 5. 30. 18:08
반응형

경제신문 주요이슈

게임사 주가대비 현금성자산보유 관련 [2022.05.11]

 

1. 종이신문 구독

제가 흥미를 가지는 경제신문 주요이슈를 기록하고자 하는데,

첫 글이니만큼 백그라운드 설명을 간단히 적어두려고 합니다.

 

저는 매일아침, 종이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대학생때부터 가져온 습관이라 그리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하루에 1부씩 보고 있습니다.

읽는 시간은 정해져있진 않지만, 반드시 종이신문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신문은 내가 관심없는 분야는 너무 빨리 지나가고 편식(?)을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종이신문은 지나치더라도 최소한 제목 정도는 읽고 지나가기 때문에 그나마 더 기억하기 좋습니다.

 

처음 신문을 읽기 시작할 때는 정말 많은 시간도 걸리고, 신문이 쌓이기도 했는데

요령(?)이 생겨서 특별한 이슈가 없는 날은 정말 금방 읽어버리기도 하고, 관심가는 글이 있으면 꽤 시간을 들여서 꼼꼼히 읽기도 합니다.

 

저는 주로 대제목을 먼저 보고 훑습니다.

이미 아는 뉴스가 있을수도 있고, 정말 관심없는 분야의 뉴스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관심있는 글은 중간 요약글까지 읽고,

더 관심있는 글은 제대로 잡고 세부내용까지 읽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눈길을 끌면서도 내가 몰랐던 정보를 획득하거나,

앞으로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항상 꼼꼼히 읽고 기억하자 하고는 넘겼는데, 앞으로는 블로그에 하나씩 정리해서 남겨두는게 더 의미 있을 것 같아 실천합니다.

 

주제나 시기, 상황에 따라서 일주일에 1번, 한달에 1번씩 포스팅 할 수도 있고, 하루에 2번 포스팅 할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하는것을 목표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대부분 제가 관심있는 주식관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 게임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오늘 이슈는, "게임사의 주가는 폭락했지만, 현금성 자산이 역대최고"라는 내용입니다.

 

주식의 섹터는 일정주기로 돌아가면서 반등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대한민국 주식 자체를 들었다 놨다 하는 주요섹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반도체, 바이오 ... 

최근 이 주요섹터의 반열에 들어온게 게임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게임사의 주가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많이 떨어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 수치로써 반토막이 났습니다.

엔씨소프트 주가

 

크래프톤 주가
넷마블 주가
카카오게임즈 주가

위메이드 주가


3. 하지만, 현금성자산 보유는?

올해 들어서만 국내 게임사 가치가 35조가량 추락했다고합니다.

 

반대로, 현금성자산은 7조로 역대최고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말 기준 4조가량이었던 게임사 현금성 자산은 2021년 말 7조를 넘었습니다.

 

그 중 크래프톤이 3조로 1등이고, 넷마블이 1조로 2등 그 뒤에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등이 있습니다.

현금성 자산은 사업을 확장할 수 있고, M&A 등 다양한 방식에 전략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현금성 자산이 많은게 무조건 좋은것은 절대 아닙니다.)

 

4. 혼자만의 시나리오 구상

생각해볼만한 시나리오는,

1. 하반기 게임신작 발표

2.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변이 등이 있습니다.

 

현금성자산과 주가의 폭락만 놓고 이 회사의 미래주가를 평가하기엔 상당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세력이 다시 들어온다면 우선순위에 두고 손댈 종목에 게임산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확인한 이 뉴스, 게임산업의 현금성자산관련 기사는 상당히 의미있다고 판단하여 추후 꾸준히 Tracking하기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본 내용은 2022/05/11에 작성된 후 2022/05/30에 해당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